장자

[莊子 外篇 第12篇 天地 / 장자 외편 제12편 천지] 3장 원문, 현토, 번역

lambent13 2023. 4.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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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天地

 

제12편 天地 천지

 

3

夫子曰 夫道는 淵乎其居也며 漻乎其淸也 金石이 不得이면 無以鳴이니 故로 金石이 有聲이나 不考하면 不鳴하리니 萬物孰能定之오

 

선생이 말하기를대저 도는 거함이 깊은 못과 같으며, 맑음이 맑은 물과 같다. 악기(金石) 도를 얻지 못하면 없으니, 그러므로 악기는 소리를 있으나, 두드리지 않으면 울지 못할 것이니, 만물 중에 누가 능히 그것을 정할 있겠는가.”

<- 이거 뭐지? 한유의 송맹동야서랑 비슷한 내용 [참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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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 - 송맹동야서>

 

大凡物不得其平則鳴
무릇 만물은 평평함을 얻지 못하면 울게 된다.

草木之無聲 風撓之鳴
水之無聲 風蕩之鳴
초목에 소리가 없는 것을 바람이 흔들어 울게 하며,
물에 소리가 없는 것을 바람이 움직여 울게 한다.
 
其躍也或激之 其趨也或梗之 其沸也或炙之
물이 뛰어 오르는 것은 무언가가 부딪힌 것이며,
물이 달려가는 것은 무엇인가 막은 것이며,
물이 끓어오르는 것은 무엇인가가 데운 것이다.
 
金石之無聲 或擊之鳴
쇠나 돌에는 소리가 없는데, 무언가가 쳐서 울게 한다.

人之於言也亦然 有不得已者而後言
사람이 말함에 있어서도 또한 그러하니, 부득이한 일이 있은 뒤에야 말을 하게 된다.
 
其訶也有思 其哭也有懷
사람이 노래를 하는 것은 생각이 있기 때문이며,
사람이 우는 것은 품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凡出乎口而爲聲者 其皆有弗平者乎
무릇 입에서 나와서 소리가 되는 것은, 아마도 평안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樂也者 鬱於中而泄於外者也
음악이란 것은 가슴 속의 억울함이 있어서 밖으로 새어나온 것이다.

擇其善鳴者而假之鳴 金石絲竹匏土革木八者 物之善鳴者也
그 중 잘 우는 것을 가려내 그걸 빌려서 울게 하니, 쇠,돌,실,대나무,박,흙,가죽,나무 여덟 가지가 물건 중에 잘 우는 것이다.

維天之於時也亦然 擇其善鳴者而假之鳴
하늘이 계절에 대해서도 또한 그러하니, 그 중에서 잘 우는 것을 가려내 그것을 빌려서 울게 했다.

是故 以鳥鳴春 以雷鳴夏 以蟲鳴秋 以風鳴冬
이러한 까닭으로,
새로 봄을 울리고.
우뢰로 여름을 울리며.
벌레로 가을을 울리며.
바람으로 겨울을 울린다.

四時之相推奪 其必有不得其平者乎
사계절이 서로 미루어 빼앗는 것은 아마도 반드시 그 평안함을 얻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其於人也亦然 人聲之精者爲言 文辭之於言 又其精者也
그것은 사람에 대해서도 또한 그러하니, 사람의 소리 가운데 정밀한 것이 말이 되는데, 문장이 말 중에서도 또한 정밀한 것이다.

尤擇其善鳴者而假之鳴 其在於唐虞 皐陶禹 其善鳴者也 而假之以鳴
그 중에서 잘 우는 것을 선택해 그것을 빌려서 울게 하였는데, 당요와 우순의 시대에 있어서는
皐陶와 禹가 그 중에서 잘 우는 사람이라, 그들을 빌려서 울게 했다.

 

夫王德之人은 素逝而恥通於事하며 立之本原而知通於神이라 故로 其德이 廣하니라 其心之出호대 有物이 採之니 故로 形이 非道不生하여 生이 非德인댄 不明하니라

 

대저 왕의 덕을 갖춘 사람은 꾸밈없이 가면서 일에 통함을 부끄럽게 여기며, 근원을 세워 지혜가 신묘한데 통한다. 그러므로 덕이 광대하다. 마음이 드러남은 그것을 캐는 사물이 있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형체는 도가 아니면 생겨나지 않고, 생겨난 것은 덕이 아니면 밝아지지 않는다.

 

存形窮生하며 立德明道하린 非王德者邪아 蕩蕩乎라 忽然出하며 勃然動이어든 而萬物이 從之乎인댄 此謂王德之人이니라

 

형체를 유지하여 생명을 끝까지 하며, 덕을 세우고 도를 밝히니, 왕자의 덕을 갖춘 사람이 아니겠는가. 크구나. 홀연히 나와서 발연히 움직이거든 만물이 그것을 따르니, 이것을 일러 왕자의 덕을 지닌 사람이라 한다.

 

視乎冥冥하며 聽乎無聲하니 冥冥之中에 獨見曉焉하며 無聲之中에 獨聞和焉이로다 

 

어둡고 어두운 데서 보며 소리가 없는 데에서 들으니, 어둡고 어두운 가운데에서 홀로 밝음을 보고 소리가 없는 가운데에서 홀로 화음을 듣는다.

 

故로 深之又深이오 而能物焉하며 神之又神이오 而能精焉하나니 故로 其與萬物로 接也에 至無而供其求하나니 時騁而要其宿컨댄 大小長短脩遠이로다

 

그러므로 깊게하고 깊게 해서 만물을 능하게 하며(=자기 역할을 하게 하며) 신령스럽고 신령스럽게 해서 정하게 있으니, 그러므로 만물과 더불어 접함에 지극한 []이면서 요구에 이바지하나니, 맞춰 활동하다가도 묵을 (=제자리) 돌아가는 것처럼 대소장단에 맞추어 마침내 영원한 곳에 이르기까지 만물이 곳을 찾아 준다.”

 

[무토본]

夫子曰 夫道 淵乎其居也 漻乎其淸也 金石 不得 無以鳴 金石 有聲 不考 不鳴 萬物孰能定之

夫王德之人 素逝而恥通於事 立之本原而知通於神 其德 其心之出 有物 採之 非道不生 非德 不明

存形窮生 立德明道 非王德者邪 蕩蕩乎 忽然出 勃然動 而萬物 從之乎 此謂王德之人

視乎冥冥 聽乎無聲 冥冥之中 獨見曉焉 無聲之中 獨聞和焉

深之又深 而能物焉 神之又神 而能精焉 其與萬物 接也 至無而供其求 時騁而要其宿 大小長短脩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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